[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위기에 빠진 김고은을 박해진이 도와준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2회에서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관계 구도가 자세히 그려졌다.
홍설(김고은)은 갑자기 고장난 노트북으로 인해 강 교수의 수업 과제를 제출하지 못할 위기에 빠졌다. 수업 시간에 급하게 유정(박해진)의 노트북을 빌려 레포트를 써보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를 멀리서 바라보던 유정은 직접 과제를 거두기로해 홍설의 과제 제출을 돕는다.
유정은 수업이 끝나고도 강의실에 남아서 레포트를 작성하는 홍설에게 다가와 지그시 응시한다. 그런 유정에게 홍설은 “그런데 그렇게 계속 쳐다보셔야해요?”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이에 유정은 “왜? 신경쓰여?”라고 붇고 “그렇다”고 대답하자 “다행이다. 나도 너 엄청 신경쓰이거든”이라는 알 수 없는 대답을 했다.
홍설은 더욱 경직된 표정으로 유정을 바라봤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2회에서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관계 구도가 자세히 그려졌다.
홍설(김고은)은 갑자기 고장난 노트북으로 인해 강 교수의 수업 과제를 제출하지 못할 위기에 빠졌다. 수업 시간에 급하게 유정(박해진)의 노트북을 빌려 레포트를 써보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를 멀리서 바라보던 유정은 직접 과제를 거두기로해 홍설의 과제 제출을 돕는다.
유정은 수업이 끝나고도 강의실에 남아서 레포트를 작성하는 홍설에게 다가와 지그시 응시한다. 그런 유정에게 홍설은 “그런데 그렇게 계속 쳐다보셔야해요?”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이에 유정은 “왜? 신경쓰여?”라고 붇고 “그렇다”고 대답하자 “다행이다. 나도 너 엄청 신경쓰이거든”이라는 알 수 없는 대답을 했다.
홍설은 더욱 경직된 표정으로 유정을 바라봤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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