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소민이 SNS에 게시한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희경의 시 ‘헤어진 후’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이미지에는 “우리가 헤어진 건/다른 이유는 없었어./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덜 절실했던 거 그거지./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생각해 봐./우리가 사는 게 사막이고/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내용의 구절이 적혀있다. 이별 후 연인에게 서로 더 절실하지 못했음을 토로하는 내용에 이 시기쯤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윤현민-전소민 측 관계자는 5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 연말께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개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지난해 연말께 약 1년 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희경의 시 ‘헤어진 후’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이미지에는 “우리가 헤어진 건/다른 이유는 없었어./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덜 절실했던 거 그거지./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생각해 봐./우리가 사는 게 사막이고/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내용의 구절이 적혀있다. 이별 후 연인에게 서로 더 절실하지 못했음을 토로하는 내용에 이 시기쯤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윤현민-전소민 측 관계자는 5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 연말께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개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지난해 연말께 약 1년 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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