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가 이색 제안을 했다.
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토피아’를 주제로 각국 비정상 대표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출연진들은 특별 코너 ‘유토피아를 찾아서’를 통해 유토피아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법안과 제도를 제안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 세계 수능통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경보음 제도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이 ‘칼퇴’(정시 퇴근)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일일 비정상으로 북한에서 온 강춘혁이 출연했다. 강춘혁은 북한에서부터 한국까지 도착하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심각한 상황들을 소개해 그 어느 때 보다도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는 후문.
이밖에도 유토피아에 대한 출연진의 화끈한 토론은 오늘(4일) 오후 10시 50분‘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토피아’를 주제로 각국 비정상 대표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출연진들은 특별 코너 ‘유토피아를 찾아서’를 통해 유토피아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법안과 제도를 제안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 세계 수능통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경보음 제도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이 ‘칼퇴’(정시 퇴근)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일일 비정상으로 북한에서 온 강춘혁이 출연했다. 강춘혁은 북한에서부터 한국까지 도착하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심각한 상황들을 소개해 그 어느 때 보다도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는 후문.
이밖에도 유토피아에 대한 출연진의 화끈한 토론은 오늘(4일) 오후 10시 50분‘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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