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중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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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중만이 ‘비정상회담’에 유토피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세계적인 사진작가 김중만이 출연했다. 이날 김중만은 “저는 수능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독특한 시선으로 11개국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유토피아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유토피아는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살면서 꿈을 갖지 않는다면 발전할 수 없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비정상회담’은 오늘(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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