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천만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달수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오달수는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 잇따라 출연하여 ‘천만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하녀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JTBC ‘하녀들’ 방송캡처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천만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달수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오달수는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 잇따라 출연하여 ‘천만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하녀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JTBC ‘하녀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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