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방패연, 압도적 표차로 3라운드 진출..탁성의 마력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복면가왕, 방패연

방패연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번째 대결로 스노우맨이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방패연이 포맨 ‘못해’를 열창했다.

대결 결과, 고음에서도 탁성을 자랑하는 방패연이 승리했다. 방패연은 29대 70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방패연은 “1라운드 남은 거죠? 열심히 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