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우결’의 오민석이 강예원이 찜해뒀던 가방을 사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강예원·오민석 부부가 강예원의 생애 첫 스튜디오 오픈을 앞두고 떡을 돌렸다.
강예원의 작업실로 돌아와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옷을 갈아입던 도중 오민석은 갑작스럽게 선물을 주었다.
오민석은 “이거 200일 선물이야”라며 가방을 내밀었다. 알고보니 아까 떡을 돌릴 때 잠깐 봤던 가게에서 강예원이 예쁘다고 칭찬하던 가방이었다.
강예원은 “이거 혹시 옷 갈아 입기 전 뛰어가서 사온거야?” 라며 감격했고 “명품가방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야 진짜 진짜 맘에드는 선물”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오민석은 “가방에 오예 이니셜도 새겨줬어”라고 말해 더욱 더 감동을 자아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캡처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강예원·오민석 부부가 강예원의 생애 첫 스튜디오 오픈을 앞두고 떡을 돌렸다.
강예원의 작업실로 돌아와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옷을 갈아입던 도중 오민석은 갑작스럽게 선물을 주었다.
오민석은 “이거 200일 선물이야”라며 가방을 내밀었다. 알고보니 아까 떡을 돌릴 때 잠깐 봤던 가게에서 강예원이 예쁘다고 칭찬하던 가방이었다.
강예원은 “이거 혹시 옷 갈아 입기 전 뛰어가서 사온거야?” 라며 감격했고 “명품가방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야 진짜 진짜 맘에드는 선물”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오민석은 “가방에 오예 이니셜도 새겨줬어”라고 말해 더욱 더 감동을 자아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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