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지오디 리더 박준형이 ‘정글의 법칙’ 제작진에게 편집을 부탁했다.
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박준형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코넛 크랩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코코넛 크랩 포획에 나선 박준형은 굵은 나뭇가지도 단번에 자르는 코코넛 크랩의 괴력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호들갑을 떨고 쩔쩔매며 땀을 뻘뻘 흘리기도 했다.
뒤늦게 민망해진 박준형은 “나 그렇게 약한 사람 아니야”라고 변명하며 “이거 편집해줘!”라고 절규했다. 또 집터로 돌아온 멤버들에게는 사냥 후일담을 전하며 “나 아까 8살짜리 꼬마 여자애 됐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준형의 공포의 코코넛 크랩 사냥기는 오늘(1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사모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박준형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코넛 크랩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코코넛 크랩 포획에 나선 박준형은 굵은 나뭇가지도 단번에 자르는 코코넛 크랩의 괴력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호들갑을 떨고 쩔쩔매며 땀을 뻘뻘 흘리기도 했다.
뒤늦게 민망해진 박준형은 “나 그렇게 약한 사람 아니야”라고 변명하며 “이거 편집해줘!”라고 절규했다. 또 집터로 돌아온 멤버들에게는 사냥 후일담을 전하며 “나 아까 8살짜리 꼬마 여자애 됐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준형의 공포의 코코넛 크랩 사냥기는 오늘(1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사모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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