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태희 찬열 하니
김태희 찬열 하니
2016년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원숭이 띠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역사속 병신년을 돌아보면 336년에는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가 처음으로 지정됐으며, 1776년은 미국이 독립을 선언한 해인 동시에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됐고 216년 중국에서는 조조가 위나라 왕에 올랐다.

이처럼 병신년에는 머리가 총명하고 뛰어난 인물이 태어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지배적인 견해이다.

원숭이띠 연예인들에는 1968년생 배우 설경구, 김윤석, 박신양, 신현준, 오달수 등이 있고 1980년생 배우 김태희, 조정석, 진구, 김성균, 공효진, 류승범, 가수 장윤정, 손호영 등이 있다.

1992년에는 배우 고아성, 김지원, 이세영, 김희정, 가수로는 그룹 포미닛의 현아, 원더걸스의 선미, 혜림, 전 멤버 소희, 에프엑스의 엠버, EXID의 하니, 엑소의 찬열, 백현, 첸, 블락비의 지코, 유권, 박경, 방탄소년단의 진 등이 있다.

다가오는 2016년, 자신의 해를 맞은 원숭이띠 스타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텐아시아DB,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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