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김병만이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공동수상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예대상’에서는 영예의 대상이 유재석과 김병만에게 공동으로 돌아갔다.
이날 MC 전현무는 대상 수상자로 유재석과 김병만의 이름이 함게 호명되자 당황했다. 앞서 이번 시상식에서 공동수상은 없다고 말했었기 때문.
전현무는 “돌발상황이다”라며 “제가 분명히 공동수상이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저희도 전혀 몰랐다. 워낙에 보안이 철저하기 때문에 저희도 몰랐다”라고 말하며 거듭 놀라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진행을 맡았다. 김병만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과 지난 10월 첫 방송된 ‘토요일이 좋다 –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활약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2015 SBS 연예대상’ 캡처
방송인 유재석과 김병만이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공동수상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예대상’에서는 영예의 대상이 유재석과 김병만에게 공동으로 돌아갔다.
이날 MC 전현무는 대상 수상자로 유재석과 김병만의 이름이 함게 호명되자 당황했다. 앞서 이번 시상식에서 공동수상은 없다고 말했었기 때문.
전현무는 “돌발상황이다”라며 “제가 분명히 공동수상이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저희도 전혀 몰랐다. 워낙에 보안이 철저하기 때문에 저희도 몰랐다”라고 말하며 거듭 놀라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진행을 맡았다. 김병만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과 지난 10월 첫 방송된 ‘토요일이 좋다 –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활약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2015 SBS 연예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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