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22소녀시대
22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가 가요대축제 개별 무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5년을 빛낸 가수들의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진행은 개그맨 이휘재, 2PM 택연, EXID 하니가 맡았다.

이날 소녀시대는 개별 무대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올해 발표한 ‘파티(PARTY)’와’라이온하트(Lion Heart)’를 열창했다. 이들은 겨울에 맞춰 ‘파티(PARTY)’가사를 센스있게 개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반짝이는 화려한 드레스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대세 걸그룹답게 안정적으로 노래와 춤을 소화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패밀리(Family)’ 콘셉트로,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올해를 빛낸 가수들과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까지 총 27개 팀이 참여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KBS2 가요대축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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