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올 한 해 정말 행복한 한 해 였습니다"…감사 소감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연복

이연복 셰프가 지나가는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연복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 해 정말 행복한 한 해 였습니다. 너무 과분한 사랑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 돌아오는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연복과 최현석, 김풍, 샘킴, 이원일, 홍석천, 오세득, 미카엘 아쉬미노프 등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셰프들은 화려한 음식이 놓여져 있는 테이블을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로를 향한 돈독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이연복은 2015년 3월 30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이연복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