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에게 당황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트와이스 나연은 “강아지를 좋아하다 보니 평소에 흉내를 많이 낸다”며 쯔위와 함께 ‘강아지 소리로 대화하기’ 개인기에 도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턱 앞에 양손을 모은 채 강아지 소리를 냈고, 이를 지켜보던 MC 유희열과 유재석은 민망함을 참지 못하고 실소를 터뜨렸다. 유재석은 직접 개인기 중단을 요구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트와이스 멤버들을 애써 칭찬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표정을 보니 MC 경력 20년 중 가장 큰 위기를 맞은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트와이스 나연은 “강아지를 좋아하다 보니 평소에 흉내를 많이 낸다”며 쯔위와 함께 ‘강아지 소리로 대화하기’ 개인기에 도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턱 앞에 양손을 모은 채 강아지 소리를 냈고, 이를 지켜보던 MC 유희열과 유재석은 민망함을 참지 못하고 실소를 터뜨렸다. 유재석은 직접 개인기 중단을 요구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트와이스 멤버들을 애써 칭찬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표정을 보니 MC 경력 20년 중 가장 큰 위기를 맞은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