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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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2015 MBC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황정음은 MBC ‘그녀는 예뻤다’ 종영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 드라마 촬영이 힘든데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 웃다가 끝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이번 시상식에서도 수상을 예감하느냐”는 질문에 “좋은 작가님, 감독님과 함께 작업한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며 “상은 연말 때 주시면 좋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015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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