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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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30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일어난 인질극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오전 문재인 대표의 부산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사무실 직원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문재인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부터 놀라셨죠? 사무실에 혼자있던 직원이 폭행당해 상해를 입는 큰 봉변을 겪었지만 다행히 더 큰 불상사 없이 끝났습니다. 가해자도 순순히 연행에 응했다니 더 큰 악의는 없었든 것같습니다. 연말에 큰 액땜을 했으니 새해엔 좋은 일만 있을 듯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문재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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