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곽시양, SNS서 애칭 부르며 다정한 모습 "멍뭉이·야옹이"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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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과 곽시양이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뭉이”라는 글과 함께 곽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곽시양은 김소연이 게재한 사진과 똑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야옹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서로 멍뭉이, 야옹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폭풍 케미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소연과 곽시양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서 각각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과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