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곽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뉴스타상으로 첫 수상을 했어요. 한국에서도 해외에서도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곽시양은 “말로 다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마이 시럽 ‘우유곽!!’ 고마워요~! 꼭 말하기로 했는데 그 자리에 올라가니까 정말 머릿속이 하얗더라고요.. 또 우리 스타하우스 가족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저 잘 되라고 일해주시는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모든 스텝분들께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님~ 아빠 엄마, 수상 소감 때 말 못 해서 미안하고, 많이 고마워요 이렇게 잘 키워주셔서.. 사랑합니다 ♡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올해의 뉴스타상’이라고 적힌 트로피를 옆에 두고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곽시양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