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박진희가 알뜰한 주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박진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빗물을 받아 청소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진희의 투철한 절약정신은 그의 SNS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박진희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이 주택이라 뜨거운 물이 나오려면 좀 걸려요. 당연히 그냥 흘려 버리는 물이 생기더라고요. 저리 페트병에 모아 화분, 꽃에도 물주고 세수도 하고~ 부엌일 할 때도 써요. 요즘 물 재활용 유행인 거 알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세면대 아래 줄지어 선 페트병의 모습이 담겨있다. 페트병에는 박진희의 글대로 물이 가득 차 있다. 박진희는 뜨거운 물이 나오기 전 흐르는 찬물을 병에 모아 씻거나 화분, 꽃에 물을 주는 등 물 재활용을 한다는 것. 박진희의 생활에 밴 절약 습관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진희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박진희 트위터
박진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빗물을 받아 청소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진희의 투철한 절약정신은 그의 SNS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박진희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이 주택이라 뜨거운 물이 나오려면 좀 걸려요. 당연히 그냥 흘려 버리는 물이 생기더라고요. 저리 페트병에 모아 화분, 꽃에도 물주고 세수도 하고~ 부엌일 할 때도 써요. 요즘 물 재활용 유행인 거 알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세면대 아래 줄지어 선 페트병의 모습이 담겨있다. 페트병에는 박진희의 글대로 물이 가득 차 있다. 박진희는 뜨거운 물이 나오기 전 흐르는 찬물을 병에 모아 씻거나 화분, 꽃에 물을 주는 등 물 재활용을 한다는 것. 박진희의 생활에 밴 절약 습관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진희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박진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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