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손흥민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린 가운데, 영국 공영방송 BBC가 손흥민을 이날 경기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와의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BBC는 “손흥민이 10명이 싸운 왓포드에 팀을 프리미어 리그 3위로 이끄는 드라마틱한 골을 기록했다”며 “그는 팀의 승리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선수가 됐다”고 극찬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BBC 홈페이지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와의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BBC는 “손흥민이 10명이 싸운 왓포드에 팀을 프리미어 리그 3위로 이끄는 드라마틱한 골을 기록했다”며 “그는 팀의 승리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선수가 됐다”고 극찬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BB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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