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종합편성챈러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한 배우 김규리가 올 한 해를 무사히 보낸 자신을 위해 위로와 격려의 말을 남겼다.
김규리는 녹화 당시 “올 한 해는 본인에게 어떤 해였나”라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출구 없는 감옥에 갇힌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인생에는 항상 출구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고민이 생기고 방황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자신을 믿고 그 방황을 마칠 수 있도록 자신에게 탈출구를 마련해줄 수 있어야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공감을 샀다.
또 김규리는 ‘톡투유’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나만 고립된 듯한 느낌이 드는데 ‘톡투유’는 내 고민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서 좋다”고 시청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제동과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는데 오늘 나를 보는 눈빛이 평소와 다른 것 같다”고 재치 있는 한마디를 더해 녹화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 김규리와 함께 나눈 ‘2015년’의 가지각색 고민들과 걱정거리에 대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TBC
김규리는 녹화 당시 “올 한 해는 본인에게 어떤 해였나”라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출구 없는 감옥에 갇힌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인생에는 항상 출구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고민이 생기고 방황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자신을 믿고 그 방황을 마칠 수 있도록 자신에게 탈출구를 마련해줄 수 있어야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공감을 샀다.
또 김규리는 ‘톡투유’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나만 고립된 듯한 느낌이 드는데 ‘톡투유’는 내 고민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서 좋다”고 시청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제동과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는데 오늘 나를 보는 눈빛이 평소와 다른 것 같다”고 재치 있는 한마디를 더해 녹화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 김규리와 함께 나눈 ‘2015년’의 가지각색 고민들과 걱정거리에 대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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