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어반자카파가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23일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최근 어반자카파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열심히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최근 전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와 계약이 만료됐다. 어반자카파는 음원과 공연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바,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어반자카파는 신흥 문화콘텐츠 업체 메이크어스를 택하면서 다음 행보를 기대케 했다.
메이크어스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콘텐츠를 제작해 유통하는 문화콘텐츠기업으로 누적 채널 구독자수가 2,500만에 이른다. 메이크어스 엔터는 메이크어스의 자회사로, 현재 가수 박원이 소속됐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거꾸로 걷는다’, ‘코끝에 겨울’ 등으로 사랑받았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플럭서스뮤직
23일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최근 어반자카파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열심히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최근 전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와 계약이 만료됐다. 어반자카파는 음원과 공연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바,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어반자카파는 신흥 문화콘텐츠 업체 메이크어스를 택하면서 다음 행보를 기대케 했다.
메이크어스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콘텐츠를 제작해 유통하는 문화콘텐츠기업으로 누적 채널 구독자수가 2,500만에 이른다. 메이크어스 엔터는 메이크어스의 자회사로, 현재 가수 박원이 소속됐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거꾸로 걷는다’, ‘코끝에 겨울’ 등으로 사랑받았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플럭서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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