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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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출신 배우 강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81년 생인 강성은 1997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통해 첫 데뷔했다. 이후 2002년 가수로 변신해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꾸준히 가수로서 음반을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다 군입대를 했다.

2010년 군 제대 후 부터는 연기자로 변신해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컴백했고, 이후 ‘무사 백동수’, ‘용팔이’,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또 연극 ‘발칙한 로맨스’ 등에 출연하는 등 연극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2011년에는 배우 이슬비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 하지만 지난 9월께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강성은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인 ‘야인’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강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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