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결수’ 이후 매번 촬영현장에 찾아와 응원해 주시는 김윤철 감독님 언제나 맘 속에 감사함이 가득합니다. 언제봐도 반가운 정훈이 항상 응원해 그리고 너무너무 오랜만에 뵌 PD님 촬영감독님 조명감독님 세상에 ‘우결수’ 현장인줄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마담 앙트완’ 대박날 거에요”라는 응원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과 성준, 김윤철 감독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은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소민의 훈훈한 의리가 인상적이다.
성준이 출연하는 JTBC ‘마담 앙트완’은 오는 2016년 1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