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딥키스를 나누는 아찔한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1회분에서 주은(신민아)은 기자들을 피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영호(소지섭)와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선 주은은 영호의 모습이 보이질 않자 집에 돌아갔나 싶은 마음에 집안을 둘러봤고, 순간 샤워를 마치고 나온 영호와 마주쳤다.
이후 주은은 편한 복장으로 침대 위에서 자료를 보고 있는 영호와 또다시 대면하게 됐고, 주은이 영호에게 오늘도 자고 가는지 묻자, 영호는 “내 섹시 쳐발쳐발이 좀 과했나?”라며 주은의 목 아래 맥을 짚고는 “맥이 너무 급한데?”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주은이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영호에게 “내가 먼저 덮칠지도 모르니까..여기서 딱 결정 합시다”라고 박력 있는 모습으로 영호에게 대시했다. 하지만 영호는 “어떡하지.. 나 피곤한데”라고 말해 주은의 애간장을 태웠다.
이후 영호가 주은에게 딥키스를 건네는 찰나, 민실장(최진호)이 등장해 주은과 영호의 야릇한 분위기를 깨버렸다. 민실장이 가홍의 61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영호를 데리러 주은의 집으로 찾아 온 것. 주은은 졸지에 불청객으로 찾아온 민실장을 향해 “민실장님, 나랑 좀 안 맞는 듯..”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2회분은 22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오 마이 비너스’ 캡처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1회분에서 주은(신민아)은 기자들을 피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영호(소지섭)와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선 주은은 영호의 모습이 보이질 않자 집에 돌아갔나 싶은 마음에 집안을 둘러봤고, 순간 샤워를 마치고 나온 영호와 마주쳤다.
이후 주은은 편한 복장으로 침대 위에서 자료를 보고 있는 영호와 또다시 대면하게 됐고, 주은이 영호에게 오늘도 자고 가는지 묻자, 영호는 “내 섹시 쳐발쳐발이 좀 과했나?”라며 주은의 목 아래 맥을 짚고는 “맥이 너무 급한데?”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주은이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영호에게 “내가 먼저 덮칠지도 모르니까..여기서 딱 결정 합시다”라고 박력 있는 모습으로 영호에게 대시했다. 하지만 영호는 “어떡하지.. 나 피곤한데”라고 말해 주은의 애간장을 태웠다.
이후 영호가 주은에게 딥키스를 건네는 찰나, 민실장(최진호)이 등장해 주은과 영호의 야릇한 분위기를 깨버렸다. 민실장이 가홍의 61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영호를 데리러 주은의 집으로 찾아 온 것. 주은은 졸지에 불청객으로 찾아온 민실장을 향해 “민실장님, 나랑 좀 안 맞는 듯..”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2회분은 22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오 마이 비너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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