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차예련이 최강희의 뺨을 때렸고 그 장면을 정진영이 목격했다.
차예련(강일주)이 주상욱(진형우)와 최강희(신은수)가 만나는 장면을 정진영(강석현)에게 보여줘 최강희를 집 밖으로 쫓아낼 음모를 꾸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래 달아 놓은 CCTV가 미래의 병실에서 효율적이지 못하게 작동해 애를 먹었다.
이에 스트레스를 받은 강일주는 집안의 메이드에게 “당장 블라우스를 빨아”라고 명령한다. 명령을 받고 세탁실로 향하던 메이드는 신은수의 심부름까지 받게 된다. 신은수는 “우유 한잔만 데워 줘요.”라고 하자 메이드는 “아 저 이거.. “라 머뭇거린다. 이에 신은수는 “이 집에서 누가 서열 위에 있죠?”라며 강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강일주는 소리를 지르며 “내가 얼룩진다고 당장 세탁하라고 했죠?” 라며 화를 낸다. 메이드는 “큰 사모님께서 우유를 데워오라 하셔서..”라며 말을 흐렸다. 이 상황을 본 강일주는 화가 나 옷을 던져 우유잔을 깨버리고
신은수는 계속해서 “우유좀 갖다줘요”라며 상황을 정리한다. 이때 강석현이 거실에 들어오며 그들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신은수는 이런 강일주에게 “나는 너희 엄마가 됐는데 니 엄만 뭘 했는데?”라며 도발한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한 강일주는 신은수의 뺨을 때리고 이 모든 장면을 강석현이 보게 된다.
매 회가 흘러갈수록 최강희와 차예련의 격한 대립이 극의 흥미를 돋구고 있다.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영상 캡쳐
차예련(강일주)이 주상욱(진형우)와 최강희(신은수)가 만나는 장면을 정진영(강석현)에게 보여줘 최강희를 집 밖으로 쫓아낼 음모를 꾸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래 달아 놓은 CCTV가 미래의 병실에서 효율적이지 못하게 작동해 애를 먹었다.
이에 스트레스를 받은 강일주는 집안의 메이드에게 “당장 블라우스를 빨아”라고 명령한다. 명령을 받고 세탁실로 향하던 메이드는 신은수의 심부름까지 받게 된다. 신은수는 “우유 한잔만 데워 줘요.”라고 하자 메이드는 “아 저 이거.. “라 머뭇거린다. 이에 신은수는 “이 집에서 누가 서열 위에 있죠?”라며 강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강일주는 소리를 지르며 “내가 얼룩진다고 당장 세탁하라고 했죠?” 라며 화를 낸다. 메이드는 “큰 사모님께서 우유를 데워오라 하셔서..”라며 말을 흐렸다. 이 상황을 본 강일주는 화가 나 옷을 던져 우유잔을 깨버리고
신은수는 계속해서 “우유좀 갖다줘요”라며 상황을 정리한다. 이때 강석현이 거실에 들어오며 그들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신은수는 이런 강일주에게 “나는 너희 엄마가 됐는데 니 엄만 뭘 했는데?”라며 도발한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한 강일주는 신은수의 뺨을 때리고 이 모든 장면을 강석현이 보게 된다.
매 회가 흘러갈수록 최강희와 차예련의 격한 대립이 극의 흥미를 돋구고 있다.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영상 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