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TV’ 숙희·포스트맨, 노래 바꿔 부르기 도전 ‘애절함 가득’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쥬스TV

감성발라더 숙희와 포스트맨 성태가 노래 바꿔 부르기에 도전한다.

‘쥬스TV’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 등 다양한 SNS채널과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인 카카오TV, 판도라TV 등을 통해 숙희와 성태가 각자의 노래를 바꿔서 부르는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에서 숙희는 지난 11월 ‘쥬스TV’를 통해 소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포스트맨의 ‘참 빨리도 잊는다’를, 포스트맨 성태는 숙희가 자신의 이별경험을 바탕으로 작사, 작곡해 많은 공감을 얻었던 ‘얼굴 보고 얘기하자’를 부른다.

숙희와 성태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쥬스TV’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만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두 곡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쥬스TV’는 두 사람의 노래 바꿔 부르기 영상에 이어 소울 넘치는 보이스의 소유자 문명진의 인터뷰와 명곡 ‘잠 못 드는 밤에’를 이어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쥬스TV’영상 캡쳐 / 프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