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스트레이의 두 번째 EP ‘원더링(Wandering)’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7일 정오 스트레이는 두 번째 EP ‘원더링’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기브 미 어 챈스(Give me a chanc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새 EP 앨범 ‘원더링’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의 찬란한 순간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기브 미 어 챈스’는 현실의 무게에 흔들리지 말고 다시 한 번 꿈을 꾸자는 곡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별을 겪은 남녀가 다시 한 번 연인 관계가 되고 싶은 마음을 회화적으로 풀어냈다.
공개된 영상은 부드러운 톤의 꿈속 이미지를 느린 호흡으로 연출해 ‘기브 미 어 챈스’ 특유의 감각적인 매력을 시각화한다. 주인공으로 등장한 남녀는 옛 연인인 서로를 그리워하며 행복했던 과거를 꿈속에서나마 떠올린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함께할 날을 꿈꾸며 현실의 무게를 견디는 아련한 정서를 녹여냈다.
드라마 타이즈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예 모델 이정훈과 문주연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문주연은 앞서 지소울의 ‘미쳐있어 나(Crazy For You)’ 뮤직비디오에서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이정훈 역시 특유의 맑은 눈빛으로 애잔한 감성을 연기해 여심을 자극했다.
스트레이의 새 앨범 ‘원더링’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파스텔뮤직
17일 정오 스트레이는 두 번째 EP ‘원더링’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기브 미 어 챈스(Give me a chanc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새 EP 앨범 ‘원더링’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의 찬란한 순간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기브 미 어 챈스’는 현실의 무게에 흔들리지 말고 다시 한 번 꿈을 꾸자는 곡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별을 겪은 남녀가 다시 한 번 연인 관계가 되고 싶은 마음을 회화적으로 풀어냈다.
공개된 영상은 부드러운 톤의 꿈속 이미지를 느린 호흡으로 연출해 ‘기브 미 어 챈스’ 특유의 감각적인 매력을 시각화한다. 주인공으로 등장한 남녀는 옛 연인인 서로를 그리워하며 행복했던 과거를 꿈속에서나마 떠올린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함께할 날을 꿈꾸며 현실의 무게를 견디는 아련한 정서를 녹여냈다.
드라마 타이즈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예 모델 이정훈과 문주연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문주연은 앞서 지소울의 ‘미쳐있어 나(Crazy For You)’ 뮤직비디오에서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이정훈 역시 특유의 맑은 눈빛으로 애잔한 감성을 연기해 여심을 자극했다.
스트레이의 새 앨범 ‘원더링’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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