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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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봉만대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17일 KBS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영화감독 봉만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박명수는 봉만대에게 근황을 물었고, 봉만대는 “밤이 깊어진 계절에 맞춰 긴 밤을 위한 영화를 준비 중”이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내년 4월에 크랭크 인 할 예정인데 일본작품을 원작으로 해 수위가 세서 오히려 장면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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