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촬영 현장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은 촬영 현장을 최초로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그널’은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주인공 3인방은 강렬한 눈빛으로 명불허전 ‘연기 명인’ 다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신호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미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절박한 심정과 사건을 다루는 비장함이 배우들의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로 분한 이제훈은 극중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위트와 인간미를 갖춘 박해영으로 분한다. 김원석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 가장 먼저 낙점한 배우인 만큼 믿고 보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수는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다. 대사 단 몇 마디와 눈빛만으로도 프로페셔널한 여형사의 모습을 충분히 표현해낼 만큼 연기 내공과 카리스마가 엄청나다는 후문이다.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은 조진웅은 영화 ‘명량’과 ‘암살’로 더블 천만을 기록한 충무로 섭외 0순위 배우답게 자신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시그널’ 제작진은 “세 배우가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현장을 가득 채우는 명인들의 기운이 느껴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의 펼치는 연기 향연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그널’은 오는 2016년 1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은 촬영 현장을 최초로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그널’은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주인공 3인방은 강렬한 눈빛으로 명불허전 ‘연기 명인’ 다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신호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미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절박한 심정과 사건을 다루는 비장함이 배우들의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로 분한 이제훈은 극중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위트와 인간미를 갖춘 박해영으로 분한다. 김원석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 가장 먼저 낙점한 배우인 만큼 믿고 보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수는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다. 대사 단 몇 마디와 눈빛만으로도 프로페셔널한 여형사의 모습을 충분히 표현해낼 만큼 연기 내공과 카리스마가 엄청나다는 후문이다.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은 조진웅은 영화 ‘명량’과 ‘암살’로 더블 천만을 기록한 충무로 섭외 0순위 배우답게 자신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시그널’ 제작진은 “세 배우가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현장을 가득 채우는 명인들의 기운이 느껴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의 펼치는 연기 향연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그널’은 오는 2016년 1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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