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철희가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소식에 다뤘다.
이날 이철희는 “막판까지 고민을 했다고 한다. 당을 나갔을 때 고난의 길이잖냐. 기자회견장으로 가는 길까지 마지막 여지를 남겨 뒀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 결행을 막으려 직접 집을 찾아 40분을 기다리다 악수만 하고 헤어진 것에 대해서 이철희는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대표가)와서 굉장히 화를 냈다고 그러더라. 대선 때도 그랬는데 왜 또 같은 방식으로 하냐 이거다. 그때도 안 좋았는데”라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소식에 다뤘다.
이날 이철희는 “막판까지 고민을 했다고 한다. 당을 나갔을 때 고난의 길이잖냐. 기자회견장으로 가는 길까지 마지막 여지를 남겨 뒀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 결행을 막으려 직접 집을 찾아 40분을 기다리다 악수만 하고 헤어진 것에 대해서 이철희는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대표가)와서 굉장히 화를 냈다고 그러더라. 대선 때도 그랬는데 왜 또 같은 방식으로 하냐 이거다. 그때도 안 좋았는데”라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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