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조타
매드타운 조타의 유도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로 전향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
조타는 가수를 하기 전 중·고등학교 시절 유도 전국 대회에서 메달을 딸 정도의 실력자였다.
하지만 선수생활 도중 복사뼈를 심하게 다치면서 그는 어쩔 수 없이 유도 선수의 꿈을 포기해야 했다. 당시 발목에 복사뼈 반 이상을 절단할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던 것.
또한 조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유도선수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를 겪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좌절하기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보니 유도를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운동을 그만두고 시작한 게 바로 매드타운이었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가수를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는 생활체육 유도대회 -73kg급 우승울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매드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조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1616092317563-540x675.jpg)
조타는 가수를 하기 전 중·고등학교 시절 유도 전국 대회에서 메달을 딸 정도의 실력자였다.
하지만 선수생활 도중 복사뼈를 심하게 다치면서 그는 어쩔 수 없이 유도 선수의 꿈을 포기해야 했다. 당시 발목에 복사뼈 반 이상을 절단할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던 것.
또한 조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유도선수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를 겪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좌절하기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보니 유도를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운동을 그만두고 시작한 게 바로 매드타운이었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가수를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는 생활체육 유도대회 -73kg급 우승울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매드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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