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SSI_20151216085218_V
SSI_20151216085218_V
가수 김현성이 ‘슈가맨’에 출연해 동안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가수 김현성이 출연했다. 자신의 노래 ‘heaven’을 부르며 등장해 큰 환호를 받은 김현성은 자신의 활동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MC 유재석의 “언제 데뷔를 했느냐”는 질문에 김현성은 “97년도에 데뷔했다. 그때가 21살 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39살이냐?”며 화들짝 놀랐다. 나이에 비해 동안외모를 자랑한 김현성은 “관리는 안하고 그냥 세수 열심히 한다”며 “제가 미혼이라 이성에게 잘보이려 해서 더 그런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빅스의 엔과 닮았다”는 말에 김현성은 “그 얘기 몇 번 들었다”며 동의하기도 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TBC 영상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