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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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가수로서 철저한 몸관리를 해야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진영은 “먹고싶은 게 너무 많다. 그래서 가수 활동을 하면서 너무 괴롭고 힘들다”라며 “제일 좋아하는 게 라면, 떡볶이, 순대인데 (몸관리 때문에) 못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일년에 한 번 정도 라면을 먹는데, 그 마저도 두 젓가락 정도 먹고 괴로워서 못 먹는다”라며 “아침마다 하는 운동이 있는데, 특히 하체운동을 하는 날은 그 전날부터 괴롭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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