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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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파이널서 여자 싱글 최하위를 기록한 아사다 마오가 갈라쇼도 불참하고 서둘러 귀국했다.

일본 언론은 14일 아사다 마오가 예정된 갈라쇼를 취소하고 일본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아사다 마오는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치고 불편함을 호소했으며, 일본 의료진의 진단 결과 위장염 진단을 받았다.

아사다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5-2016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경기에서 쇼트 프로그램 69.13점, 프리 프로그램 125.19점을 더한 총점 194.32점으로 전체 6명의 선수들 중 꼴찌에 머물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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