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라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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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이 통통 튀는 매력을 듬뿍 담았다.

라붐은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아로아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라붐은 복고 풍 화이트 앤 레드 톤의 원피스에 큰 벨트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라붐은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가득 담아 애교 넘치는 무대를 꾸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아로아로’는 복고풍 멜로디와 60년대 무드를 재현한 의상, 촘촘하고 짜임새 있는 무대 연출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러블리즈, 방탄소년단, 헤일로, 라붐, 노을, 나인뮤지스, 전설, 마이비, 루커스, 라니아, B.A.P, EXID, 허각, 에이프릴, M.A.P6, 몬스타엑스, 이예준, 박시환, 케이머치, 스누퍼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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