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손대식과 박태윤이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노을이 만화가 이말년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태윤은 손대식과 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히며 “미술학원에서 만났다. 고등학교까지 같이가서 더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윤은 “나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때도 내 얼굴에 스스로 메이크업을 하고 다녔다”며 “그런데 학교에서 소지품 검사를 할 때 내 가방에서 화장품이 나오면 선생님이 ‘ 어떤 여자애 화장품을 여기에 숨겼냐’고 하기도 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방송 캡처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노을이 만화가 이말년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태윤은 손대식과 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히며 “미술학원에서 만났다. 고등학교까지 같이가서 더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윤은 “나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때도 내 얼굴에 스스로 메이크업을 하고 다녔다”며 “그런데 학교에서 소지품 검사를 할 때 내 가방에서 화장품이 나오면 선생님이 ‘ 어떤 여자애 화장품을 여기에 숨겼냐’고 하기도 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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