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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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개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이 출전하면서 덩달아 그의 연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LA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하 롤 올스타전)’은 전 세계 7,000만 롤 팬들의 관심속에서 국내외 인기 프로 선수들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페이커 이상혁과 프레이 김종인, 매드라이프 홍민기 등 6명의 선수가 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특히, ‘롤계의 마이클조던’이라고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은 지난해 소속팀인 SK텔레콤을 통해 중국에서 1년에 이적료 5억 원이상과 함께 연봉 2억 원정도의 대우로 영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측은 페이커 이상혁의 연봉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1억에서 1억 5,000만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에 시작하게되는 팀 파이어의 한국(LCK)과 팀 아이스의 중국(LPL)이 경기를 펼치게 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롤 올스타전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SK텔레콤 T1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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