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미국 LA공항에서 억류되어 화제를 모으는 걸그룹 오마이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은 2015년 4월 미니 1집 ‘OH MY GIRL’로 데뷔했다. 이어 10월에 두 번째 미니앨범인 ‘CLOSER’를 발표했다. 멤버는 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특히 승희는 ‘전국노래자랑’과 ‘스타킹’ 그리고 ‘슈퍼스타K2’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0일 오마이걸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마이걸 멤버들이 현재 미국 LA공항에 7시간째 머무르고 있다”고 전하며 “출입국 사무소는 통과됐으나 세관 절차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게 됐다. 촬영을 위해 많은 의상과 소품을 챙겨갔는데, 이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면서 “정확한 경위는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텐아시아DB
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은 2015년 4월 미니 1집 ‘OH MY GIRL’로 데뷔했다. 이어 10월에 두 번째 미니앨범인 ‘CLOSER’를 발표했다. 멤버는 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특히 승희는 ‘전국노래자랑’과 ‘스타킹’ 그리고 ‘슈퍼스타K2’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0일 오마이걸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마이걸 멤버들이 현재 미국 LA공항에 7시간째 머무르고 있다”고 전하며 “출입국 사무소는 통과됐으나 세관 절차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게 됐다. 촬영을 위해 많은 의상과 소품을 챙겨갔는데, 이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면서 “정확한 경위는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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