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엑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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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엑소의 수호와 찬열이 신곡 ‘싱포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엑소는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 ‘엑소 컴백 스테이지 ‘싱포유'(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를 공개했다.

이날 수호는 “뮤직비디오를 보면 제가 찬열이에게 많이 맞았다. 근데 사실은 제가 훨씬 많이 때렸었다. 근데 너무 일방적으로 때리는 장면이여서 그런지 편집이 됐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찬열은 “제가 수호 형 얼굴에 멍을 많이 그려달라고 했다. 제가 많이 때린 걸로 나오게 하려고. 근데 찍을 때 계속 맞았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엑소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싱포유’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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