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조세호가 ‘구 양배추’시절을 회상했다.
10일 KBS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박명수가 “‘구 양배추’ 시절이 생각이 나냐”라는 질문에 조세호는 “양배추라는 이름 때문에 계속 파마를 해야했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는 2만원 짜리 파마로 시작했다가 수입이 좋아져 8만원까지 올라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10일 KBS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박명수가 “‘구 양배추’ 시절이 생각이 나냐”라는 질문에 조세호는 “양배추라는 이름 때문에 계속 파마를 해야했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는 2만원 짜리 파마로 시작했다가 수입이 좋아져 8만원까지 올라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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