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실연을 당했을 때 남자는 살이 빠지고 여자는 살이 찌는 이유'에 대한 문제가 나왔고, 주우재는 "성욕이랑 식욕이 맞닿아있다고 들었다. 근데 왜 여자는 살이 찌지?"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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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송가인이 주우재를 보며 "진짜 (성욕이) 낮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다시 한번 김종국도 "검사 한번 받아봐라. 기준치 낮으면 병원에서 주사도 놔준다"고 부추겼다. 또한 김종국은 평균 남성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인 9.35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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