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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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이 아들에 관해 입을 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전 소속사의 법적 공방과 호화 여행 논란, 그리고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쓸린 신은경의 최초 심경고백이 방송됐다.

이날 신은경은 아들에 대해 “갈 때마다 양육비를 줬고, 필효한 게 있으면 친정엄마에게 연락을 해서 엄마가 그걸 보내드렸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어머니도 부정하지 못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육비에 관련해 “지속적으로 얼마를 보낸 건 아니고, 병원비 등 아이에게 드는 돈을 보내줬다”며 “내가 언젠가는 데려와야 한다는 생각에 아들 보험을 가입해 놓은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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