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황정음01[제공=씨제스]
황정음01[제공=씨제스]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면서 덩달아 이영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06년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한 이영돈은 이후 2007년 스카이72투어 5개 대회, 2012년 챌린지 투어 2개 대회에 출전했다. 2007년부터 2008년 까지 일본 유학 생활을 바탕으로 ‘골프스쿨’을 열고 티칭 프로로도 활동했으며 일본골프투어(JGTO)선수로도 활동했다.

한 매체는 열애 사실과 함께 ‘일본에서 골프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라고 밝혔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로 밝혀졌다. 현재 이영돈은 거암철강 대표의 아들로 현재 이 회사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78cm의 큰 키에 연예인 급 외모를 가진 이영돈은 배우 한설아, 프로골퍼 박창준 부부의 소개로 황정음과의 만남을 시작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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