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규호(Kyo)가 8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노던 라이츠(Northern Lights)’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 ‘노던 라이츠’는 지난 11월 3일 공개된 싱글 ’11월 31일’ 이후 한 달 만에 발표되는 곡으로 11월 28일, 29일 양일간 열린 ‘2015 몰린’ 콘서트에서 선공개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곡이다.
‘노던 라이츠’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오로라의 다른 표현으로 ‘착한 영혼이 줄지어 천국으로 향하는 횃불’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믿음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감성적인 밴드팝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가을 여행 중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된 비 오는 파리시내 밤 풍경과 캐나다 북부에서 촬영한 오로라 영상들을 담아 곡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더하고 있다.
이규호는 오는 12월 30일, 31일 이틀에 걸쳐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옥수사진관, 고경천, 그레이프티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오래갈래’로 2015년의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엔라이브
이번 신곡 ‘노던 라이츠’는 지난 11월 3일 공개된 싱글 ’11월 31일’ 이후 한 달 만에 발표되는 곡으로 11월 28일, 29일 양일간 열린 ‘2015 몰린’ 콘서트에서 선공개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곡이다.
‘노던 라이츠’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오로라의 다른 표현으로 ‘착한 영혼이 줄지어 천국으로 향하는 횃불’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믿음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감성적인 밴드팝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가을 여행 중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된 비 오는 파리시내 밤 풍경과 캐나다 북부에서 촬영한 오로라 영상들을 담아 곡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더하고 있다.
이규호는 오는 12월 30일, 31일 이틀에 걸쳐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옥수사진관, 고경천, 그레이프티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오래갈래’로 2015년의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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