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초록뱀미디어 윤기태 대표가 SH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전량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윤기태 대표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프로미나드에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지난 2000년 설립된 초록뱀미디어는 국내 제1의 콘텐츠 제작사로 거듭나기 위해 SH엔터테인먼트의 인수를 결의했다”고 전했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날 SH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주식 전량인 21만 8895주를 383억에 취득하기로 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9.07%의 금액이다.
앞서 초록뱀미디어는 지난달 제3자배정유상증자 납입 완료에 따라 회사 주주가 기존 주나 인터네셔널에서 홍콩 DMG그룹으로 변경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초록뱀미디어
윤기태 대표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프로미나드에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지난 2000년 설립된 초록뱀미디어는 국내 제1의 콘텐츠 제작사로 거듭나기 위해 SH엔터테인먼트의 인수를 결의했다”고 전했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날 SH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주식 전량인 21만 8895주를 383억에 취득하기로 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9.07%의 금액이다.
앞서 초록뱀미디어는 지난달 제3자배정유상증자 납입 완료에 따라 회사 주주가 기존 주나 인터네셔널에서 홍콩 DMG그룹으로 변경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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