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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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과의 열애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리틀엔젤스로 활동했던 황정음의 풋풋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월 MBC ‘해피타임’의 ‘스타열전’코너에서 황정음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리틀엔젤스’ 단원으로 활동해 예술적 재능을 키워간 황정음은 1998년 당시 리틀엔젤스 2차 평영공연당시 MBC ‘뉴스데스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황정음은 “너무 잘하고 애들을 만나서 반갑고 그런다”고 말하며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8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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