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오마비
오마비
신민아가 소지섭과 키스 이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과 키스 이후 계속해서 그를 떠올리는 강주은(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김영호와 키스 이후 집에 도착한 뒤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나대지마 심장아”라고 자신을 진정시켰다.

이어 강주은은 잠자리에 들려고 노력했지만 계속해서 김영호의 환상을 보고 입술을 내미는 등 욕망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밤새 김영호 꿈을 꾼 강주은은 잠에서 깨어나 “욕망덩어리”라고 스스로를 자책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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