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스코리아 출전 할 때 다들 부담스러워했다. 전형적인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부모님과 실랑이가 있었다. 부모님은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며 “공주 같은 친구들이 공주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지난 2006년 제 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됐고, 2007년에는 제 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4위에 입상한 바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하늬는 페스토 베지터리언(버터, 치즈, 달걀, 우유 등을 포함하여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사람들)이라고 고백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
이하늬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스코리아 출전 할 때 다들 부담스러워했다. 전형적인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부모님과 실랑이가 있었다. 부모님은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며 “공주 같은 친구들이 공주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지난 2006년 제 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됐고, 2007년에는 제 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4위에 입상한 바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하늬는 페스토 베지터리언(버터, 치즈, 달걀, 우유 등을 포함하여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사람들)이라고 고백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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