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배우 박효주가 결혼소식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데뷔 비화가 재조명받고있다.
박효주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 비화를 밝혔다. 박효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 내내 발레를 전공했는데 허리가 안 좋다는 사실을 알았다. 인구 중 4%만 걸리는 희귀 척추 질환 중 하나인 척추분리증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척추분리증 때문에 발레를 그만뒀다”며 “우연히 아는 분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따라갔는데 지금의 대표님을 만났고, 대표님이 사진 한 번 찍어보자고 하시더라”고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었던 계기를 밝혔다. 또, 박효주는 “당시 소속 연예인이 신하균, 정재영, 임원희였다. 임원희를 따라다니며 연기를 배웠다”고 밝혔다.
12월 12일, 한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는 박효주는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
박효주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 비화를 밝혔다. 박효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 내내 발레를 전공했는데 허리가 안 좋다는 사실을 알았다. 인구 중 4%만 걸리는 희귀 척추 질환 중 하나인 척추분리증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척추분리증 때문에 발레를 그만뒀다”며 “우연히 아는 분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따라갔는데 지금의 대표님을 만났고, 대표님이 사진 한 번 찍어보자고 하시더라”고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었던 계기를 밝혔다. 또, 박효주는 “당시 소속 연예인이 신하균, 정재영, 임원희였다. 임원희를 따라다니며 연기를 배웠다”고 밝혔다.
12월 12일, 한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는 박효주는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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