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배지현 아나운서, 야구선수로 깜짝변신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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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선수로 깜짝 변신했다.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가 열렸다. 이 날에는 전현직 야구 올스타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들이 참가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유니폼 착장샷”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현재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